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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앨리스, 예쁜 얼굴에 현숙 성대모사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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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00:58
2012년 10월 12일 00시 58분
입력
2012-10-12 00:52
2012년 10월 12일 0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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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 비너스의 앨리스가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앨리스는 10월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앨리스란 예명에 대해선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왔다며 “본명은 주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외국에서 왔냐는 질문에 “강원도 출신이다”라고 말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앨리스는 선배가수 현숙 모창을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몸짱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앨리스 외에도 추성훈 손담비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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