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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 이준기 쪽잠, “내 어깨라도 빌려주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2 17:40
2012년 10월 12일 17시 40분
입력
2012-10-12 17:20
2012년 10월 12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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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사진= 이준기 트위터)
‘이준기 쪽잠, 왜?’
배우 이준기가 촬영 도중 쪽잠을 청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1분 1초라도 잘 수 있는 시간이 온다면 1분 1초라도 현장 구석에서 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 촬영장에서 한복을 입은 채 의자에 누워 곤히 잠든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기 쪽잠에 네티즌들은 “내 어깨라도 빌려주고 싶다”, “이준기 쪽잠 투혼이 빛나네”, “빨리 드라마 끝나서 푹 쉬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랑사또전’은 오는 1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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