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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이지혜-배재현, “20살 되서 다시 만나자” 의미심장 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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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3 00:14
2012년 10월 13일 00시 14분
입력
2012-10-13 00:01
2012년 10월 13일 0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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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이지혜, 배재현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10월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심사위원 이승철 윤미래 싸이)에서는 TOP12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합숙소 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은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혜는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꼽으란 말에 허니지 배재현을 꼽았고, 참가자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이후 이지혜 배재현은 댄스 시간에도 커플 댄스를 추는가 하면, 내내 붙어다니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 배재현은 이지혜가 예쁜지, 예전에 사귀었던 사람이 예쁜지 묻자 “지혜가 당연히 예쁘다. 20살 되서 다시 얘기하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스케4’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원, 박스형 자동차, 데뷔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에 설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사진출처│Mnet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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