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이지혜, 눈물 흘리며 태도논란 사과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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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3일 09시 53분


‘슈퍼스타K4 이지혜’
‘슈퍼스타K4 이지혜’
‘슈퍼스타K4’ 첫 생방송 탈락자인 이지혜가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연규성, 홍대광이 탑(TOP)12에 합류한 가운데, 첫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첫 생방송 미션곡 주제는 ‘첫사랑’이다.

이날 계범주, 이지혜, 볼륨, 김정환, 딕펑스, 허니지, 홍대광, 연규성, 유승우, 로이킴, 안예슬, 정준영 등 12팀은 첫사랑의 향수를 떠올리며 생방송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펼쳤다. 그러나 이중 계범주, 볼륨, 이지혜 등 총 3팀은 첫 생방송 탈락자로 확정됐다.

이지혜는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지만 “앞으로 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지난 지역예선부터 슈퍼위크때까지 돌발행동과 막말 등으로 ‘태도논란’에 휩싸인 주인공이다. 특히 이지혜는 미션 도중 갑자기 자리를 이탈해 “집에 가면 안 되냐. 더 이상 출연하고 싶지 않다”고 돌발행동으로 제작진과 시청자들을 당황케 한 바 있다.

한편, 로이킴은 생방송 무대에서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멋지게 소화해 심사위원 3인에게 이날 최고점인 277점을 받았다.

사진출처|‘슈퍼스타K4 이지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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