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내년 결혼하나? 개그우먼 박지선 ‘공포의 청혼’ 화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5 15:40
2012년 10월 15일 15시 40분
입력
2012-10-15 14:48
2012년 10월 15일 14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내년 서른을 앞둔 개그우먼 박지선이 십년지기 이성친구라며 김민수에게 공개적인 프러포즈를 전했다.
박지선은 14일 KBS2 '개그콘서트'의 '희극여배우들'이라는 코너에 출연해 이성친구 김민수를 언급하면서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유일한 이성친구인 김민수를 고소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민수를 향해 "우리 20살 때 했던 약속 기억 나냐. 내가 30살 때까지 남자친구 안 생기면 네가 데리고 살기로 한 거. 그땐 설마 설마 했겠지. 이제 2개월 남았다. 준비해라"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희극여배우들'은 개그우먼 박지선, 정경미, 김영희가 자신들을 둘러싼 오해를 언급하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코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에도 '박지선 공포의 청혼'이라는 검색어가 주요 포털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은 "박지선의 십년지기 김민수 씨 궁금하다", "박지선 공포의 청혼 너무 웃기다", "내년에 박지선 결혼하나?" 등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을 드러냈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최상목 제2 내란행위, 책임 물어야”… 野 “7일 직무유기 고발”
함께 고른 번호 1등인데 “깜빡하고 안 샀어”…원수 된 친구
쌍특검법 내일 본회의 재표결… 9일엔 비상계엄 사태 등 현안질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