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흔녀 변신, “촌티 패션에도 빛나는 미모” 감탄!

에일리 (사진= YMC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에일리 흔녀 변신’

가수 에일리가 ‘흔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흔녀’로 깜짝 변신한 에일리 사진을 공개했다.

‘흔녀’는 ‘흔한 여자’의 줄임말로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양갈래 머리에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쓰고 있는 다소 촌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에일리는 지난 11일 공개된 신곡 ‘보여줄게’ 티저영상에서 선보였던 섹시하고 몽환적인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에일리 딱 내 스타일”, “에일리 흔녀 맞아? 저 정도면 훈녀 아니야?”, “에일리 흔녀 변신에도 빛나는 미모는 어쩔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6일 신곡 ‘보여줄게’를 타이틀곡으로 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