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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세윤 “연예인은 참 좋은 놀림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5 19:34
2012년 10월 15일 19시 34분
입력
2012-10-15 19:21
2012년 10월 15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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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사진출처|CJ E&M
유세윤이 연예인은 참 좋은 놀림감이라고 밝혔다.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은 참 좋은 놀림감이다. 오늘도 놀림 받고 돈 벌었다. 야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세윤은 14일 "UV는 자외선. 우리 팬클럽은 선크림. 우리 팬클럽이 우리를 차단한다. 이히히히"라고 덧붙였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속 우리들의 놀림감이 돼주세요", "계속 놀려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이 속한 UV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무료콘서트 '빽 투더 미쳐'를 개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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