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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학교 생활, “훈훈한 과오빠 느낌… 女후배들 부럽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6 09:25
2012년 10월 16일 09시 25분
입력
2012-10-16 09:17
2012년 10월 16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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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사진= 조권 트위터)
‘조권 학교 생활’
가수 조권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권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밥클래스, 라틴클래스, 재즈콰이어 어렵다. 어려워. 날씨 짱 좋다. 학생식당에 밥 먹으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학교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트렌디한 패션에 블랙 캡모자를 매치해 평범한 대학생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훈훈한 과오빠 느낌이다. 여자 후배들 부럽다”, “조권 학교 생활 더 보고 싶다”, “조권 학교 생활하고 있었네~ 졸업한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현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에 재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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