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울랄라’ 한채아 비극…양부에 성폭행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6 10:22
2012년 10월 16일 10시 22분
입력
2012-10-16 09:41
2012년 10월 16일 09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랄라부부’ 한채아, 알고보니 비극적 과거 있어 ‘양부에 몹쓸 짓 당해’
‘울랄라부부’에서 단순불륜녀인줄 알았던 빅토리아(한채아 분)의 비극적인 과거가 공개됐다.
빅토리아는 15일 방송된 KBS 2TV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연출 이정섭 전우성)에서 고수남(신현준 분)을 데리고 야외로 나갔다. 빅토리아는 고수남 몸 안에 나여옥(김정은 분) 영혼이 있는 줄 모르고 고수남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상태.
나여옥은 빅토리아에게 “어떻게 나를 만난거냐”고 묻자 과거 오토바이 사고로 고수남을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어린시절 버려져 외국으로 입양갔지만 15세 때 양부에게 몹쓸 짓을 당했다고 암시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고수남과 뜨겁게 사랑했던 과거를 설명했다. 빅토리아는 “그땐 내가 미쳤다는게 너무 기분 좋더라. 하느님께 감사드렸다. 목숨 걸고 사랑할 사람 만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나여옥은 ‘난 확 팔아 치우고 싶은 사람인데 누구한텐 목숨걸고 사랑하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고 빅토리아는 “사랑할 수 있을 때 마음껏 하고 싶다.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출처ㅣKBS 2TV ‘울랄라부부’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학생수 8만명 줄었는데, 작년 사교육비 29조 ‘역대 최대’
日대기업들, 2년 연속 5% 이상 임금인상
MG손보 노조 반대에 메리츠화재, 인수 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