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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스케4’ 이지혜 해명, “욕설 아닌 다른 말 했다” 진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6 10:43
2012년 10월 16일 10시 43분
입력
2012-10-16 10:35
2012년 10월 16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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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지혜 해명’
‘슈퍼스타K4’ 이지혜가 욕설 논란을 해명했다.
Mnet ‘슈퍼스타K4’ 관계자는 지난 15일 다수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당시 이지혜는 딕펑스 김태현에게 욕설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MC 김성주 씨가 마무리 멘트를 하고 있었고 이지혜는 김태현에게 ‘슈퍼스타K’에서 ‘K’를 다 같이 외치자는 의미로 ‘K하라고!’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지혜가 성격이나 표현들이 직설적이지만 합숙소에서는 함께 생활하는 다른 출연자들과 정말 잘 지냈다”며 태도 논란을 일축했다.
이지혜 해명에 네티즌들은 “진짜일까?”, “김태현 표정은 왜 그랬을까?”, “이지혜 해명했으니 이제 그만 악플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이날 첫 생방송 경연에서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재해석해 불러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탈락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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