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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전처 사망에 김성수 상주 자청…빈소 향하는 근조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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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18:25
2012년 10월 17일 18시 25분
입력
2012-10-17 18:20
2012년 10월 17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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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한 관계자가 근조화환을 쿨 김성수의 전 아내인 강모씨의 빈소로 옮기고 있다.
김성수의 전 아내이자 배우 공형진의 처제인 강 모씨는 지난 17일 오전 서울 강남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다른 일행과 시비가 붙어 칼에 찔려 사망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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