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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박진영, 지난해 저작권료 수입 13억7천여만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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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7:00
2012년 10월 18일 07시 00분
입력
2012-10-18 07:00
2012년 10월 1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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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스포츠동아DB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지난해 가장 많은 저작권료 수입을 거둬들였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이재영 의원(새누리당)이 17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해 13억7300여만 원의 저작권 수입을 올렸다. 2위는 작곡가 조영수로, 13억2480여만 원. 조영수는 2007년부터 4년간 1위를 지켜오다 박진영에게 자리를 내줬다.
가수 부문에서는 백지영이 6511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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