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포이즌’ 활동 마감, “다음에는 어떤 안무로 돌아올까?”

시크릿 ‘포이즌’ 뮤비 캡처

‘시크릿 포이즌 활동 마감’

1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했던 시크릿이 이번주 ‘포이즌’ 활동을 마감한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금주의 가요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포이즌’ 활동을 공식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시크릿은 앞서 지난 9월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컴백 초기에는 일명 ‘쩍벌춤’ 안무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일부 안무를 수정, 완벽한 라이브와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비주얼 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갖춘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크릿 포이즌 활동 벌써 마감하나? 빨리 돌아와달라”, “다음에는 어떤 안무로 돌아올지 기대된다”, “시크릿 포이즌 활동 마감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잠시 휴식기를 갖고 오는 12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