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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여배우 고충 토로 “본의 아니게 편견과 오해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8 19:55
2012년 10월 18일 19시 55분
입력
2012-10-18 19:43
2012년 10월 18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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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여배우 고충’. 사진제공|앳스타일
배우 신민아가 여배우로서 고충을 토로해 화제다.
신민아는 최근 진행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난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라며 “배우를 하면서 본의 아니게 받게 되는 편견과 오해들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특히 여배우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시험대에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자주 마주치게 된다. 지나치게 일방적이고 부정적인 편견이나 악플 같은 것을 볼 때면 속이 많이 상한다”고 씁쓸함을 내비쳤다.
아울러 신민아는 “물론 내가 하는 일이나 나로 인해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좋아할 땐 나도 행복하다. 아무래도 배우로서 작품이나 역할이 사랑을 많이 받고 칭찬을 많이 받을 때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여배우로서 신민아의 솔직한 심정은 앳스타일 11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발행이는 오는 20일이다.
사진제공|‘신민아 여배우 고충’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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