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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준상, 아들에 섭섭함 토로…무슨 일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8 20:39
2012년 10월 18일 20시 39분
입력
2012-10-18 19:55
2012년 10월 18일 1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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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냉정한 아들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했다.
유준상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시크한 아들 때문에 너무 서운하다”고 고백했다. 이날 유준상과 출연한 김남주는 “내 딸은 사랑이 담긴 문자도 보내고 전화로 피아노를 쳐서 들려주기도 한다”고 자랑했다.
이에 유준상은 “부럽다”며 “10살 된 내 첫째 아들이 너무 냉정한 나머지 15일 동안 외국에 나가있을 때도 단 한 번도 전화를 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카메라를 향해 “아들아, 섭섭하다”고 영상편지를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유준상은 “하지만 정작 문제는 4살 된 둘째 아들”이라며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유준상과 두 아들 간의 에피소드는 18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해피투게더 유준상 아들’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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