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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우유주사’ 투약 방송인 A씨 징역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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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07:00
2012년 10월 19일 07시 00분
입력
2012-10-19 07:00
2012년 10월 1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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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 투약 및 소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방송인 A에게 징역 1년 형이 구형됐다.
18일 오전 10시 강원 춘천지방법원 101호 법정에서 A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A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프로포폴 투약 및 소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A는 4월 서울 강남의 한 네일숍에서 향정신성 마약류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구속된 뒤 9월28일 춘천교도소에 수감돼 검찰의 수사를 받아왔다. A에 대한 선고공판은 내달 1일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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