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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폐지 확정? 폐지 아닌 종영, SBS 측 “애초 계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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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10:14
2012년 10월 19일 10시 14분
입력
2012-10-19 10:11
2012년 10월 19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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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고쇼’ 홈페이지 캡처
‘고쇼 폐지 확정? 폐지 아닌 종영’
SBS ‘고쇼’가 막을 내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8일 SBS 측은 “‘고쇼’의 계약이 만료돼 12월 말까지만 방영 예정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항간에 떠돌던 폐지설은 사실이 아니며 예정대로 종영하는 것이라는 해명이다.
또한 SBS 측은 “애초 6개월 계약으로 10월까지 방송을 하는 것이었지만, 프로그램을 위해 몇 회 더 연장해 연말까지 방송하기로 했다”며 폐지가 아닌 종영임을 거듭 강조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쇼 폐지 확정이 아니라 종영이었군”, “시청률이 저조해서 고쇼 폐지 확정 루머가 돌았던 것 같다”, “고현정의 새로운 모습 보기 좋았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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