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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용의자X’ 조진웅, 동물적인 감각을 지닌 형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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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13:51
2012년 10월 19일 13시 51분
입력
2012-10-19 10:34
2012년 10월 19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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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대세남’ 조진웅은 행복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니 가히 ‘조진웅 전성시대’다. 연극배우 출신 배우 조진웅은 “무대가 늘 그립다”고 말한다.
부산극단 시절 연기를 시작했던 첫마음이 그리운게 아닐까? ‘연기’가 첫사랑인 행복한 남자 조진웅이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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