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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선아, 폭풍 다이어트 후 야윈 얼굴 ‘뼈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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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0 08:35
2012년 10월 20일 08시 35분
입력
2012-10-19 15:13
2012년 10월 19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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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가 다이어트 후 ‘뼈만 남은’ 모습을 선보였다.
김선아는 지난 10월1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차를 타고 오랜만에 창문을 열어 바람을 쐰다. 차다. 쌀쌀하다. 가을을 온전히 다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올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셀카는 아무 때나 찍는 게 아니라는 걸! 며칠 앓고 났더니 쌀쌀한 바람만큼 늘어난 나의 다크서클..! ps. 원래 어느 정도 음.. 넘어가면? (뭘 넘어가?) 화장 안 하면 아파 보이기도 해요!(변명하기)”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선아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다이어트 후 깡마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짙은 다크서클과 짧은 머리때문에 살짝 아파보이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풍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졌다”, “퀭하니까 안쓰럽네요”, “다크서클이 너무 심하네. 진짜 아픈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선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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