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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첫방송부터 ‘슈스케4’와 경쟁, “동 시간대 정면승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9 18:03
2012년 10월 19일 18시 03분
입력
2012-10-19 18:01
2012년 10월 19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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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위대한 탄생’, Mnet ‘슈퍼스타K4’ 홈페이지
‘위탄3 슈스케4 정면승부’
MBC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과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가 정면승부를 펼치게 됐다.
‘위탄3’가 19일(오늘) 첫 방송부터 ‘슈스케4’와 시청률 경쟁을 하게 된 것.
방송시간에 있어서 ‘위탄3’는 오후 9시 55분부터, ‘슈스케4’는 오후 11시부터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청률 경쟁의 전면전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됐다.
하지만 2012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SK와 롯데 경기 중계로 인해 방송 시간이 미뤄져 ‘위탄3’ 첫방송이 오후 10시 25분 방송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
이에 두 프로그램의 시간이 겹치면서 시청률을 두고 정면승부를 겨루게 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의 부진을 딛고 확 달라진 포맷으로 야심 찬 포부를 밝힌 ‘위탄3’는 첫 방송부터 생방송 경연을 이제 막 시작한 ‘슈스케4’와의 경쟁으로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위탄3 슈스케4 정면승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탄3 슈스케4 두 프로그램 승자는?”, “시청률 경쟁 피 터지겠군”, “위탄3 첫 방송도 기대되고, 슈스케4 생방송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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