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3’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하지만 ‘위대한 탄생3’는 이날 2012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SK와 롯데 경기 중계로 인하여 당초 예정된 시간이었던 밤 9시 55분보다 30분 늦은 10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인 것.
이에 ‘위대한 탄생3’는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와 정면승부가 불가피해졌다. ‘위대한 탄생3’는 지난 시즌의 부진을 딛고 새로운 포맷으로 야심 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위대한 탄생3’와 ‘슈퍼스타K4’의 승부가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포맷 바뀐 ‘위대한 탄생3’의 빅재미를 기대해 본다”, “‘슈퍼스타K4’가 더 끌린다”, “원래는 ‘위대한 탄생3’ 보고 나서 ‘슈퍼스타K4’ 볼라고 했는데…” 등 두 프로그램의 정면승부에 대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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