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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스케4’ 이승철 “슈퍼세이브 안쓴다”… 안예슬·연규성 결국 탈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0 01:30
2012년 10월 20일 01시 30분
입력
2012-10-20 01:12
2012년 10월 20일 0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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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슈스케4) 탈락자 안예슬 연규성 TOP7. 사진출처|방송캡처
‘슈퍼스타K4’의 두 번째 생방송 탈락자는 안예슬, 연규성으로 결정됐다.
19일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TOP9의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김정환, 딕펑스, 허니지, 연규성, 안예슬 등 TOP9이 생방송에 올라 다음 생방송 무대에 오를 티켓을 놓고 경연을 펼쳤다.
MC 김성주는 가장 먼저 홍대광, 정준영, 김정환을 호명해 앞에 세웠다. 긴장되는 순간이 흐르고 첫 번째로 TOP7에 오른 사람은 홍대광. 이어 김성주는 정준영과 김정환 모두 합격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오늘도 슈퍼세이브로 생존시킬 참가자는 없다”고 말해, 두 명의 도전자가 탈락하게 됐다. 이후 연이어 로이킴 유승우 딕펑스가 합격했다. 로이킴은 이번 방송을 통해 단짝된 정준영에게 달려가 부둥켜 안으며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다.
결국 TOP9에서 남은 사람은 허니지, 연규성, 안예슬 총 세 팀이다. 이 중 안예슬이 탈락자로 가장 먼저 호명됐다. 안예슬은 홍일점으로 TOP9까지 진출해 이날 음향사고에도 불구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나, TOP7에 진출하는 실패했다.
뒤이어 연규성이 탈락했다. 그는 “병과 싸우면서 무대를 만드느라 힘들었다.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만족한다. 정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여보 고마워 사랑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TOP9의 최종 탈락자에 안예슬, 연규성이 됐으며, TOP7에 진출한 홍대광, 정준영, 김정환, 로이킴, 유승우, 딕펑스, 허니지는 다음 생방송 무대에서 우승을 향해 경연을 펼치게 됐다.
사진출처|‘슈퍼스타K4(슈스케4) 탈락자 안예슬 연규성 TOP7’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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