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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애, “30대 건강한 부부관계 횟수는…” 솔직 강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1 11:42
2012년 10월 21일 11시 42분
입력
2012-10-20 14:03
2012년 10월 20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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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전도사’구성애가 부부 관계에 대한 시원통쾌한 성담론을 펼친다.
구성애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에 출연해, 100인 기혼 여성들의 성생활 애로생활을 들어주며 직접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들 성관계를 주제로 솔직한 19금 화끈 토크가 펼쳐졌다. 부부들의 속마음이 일치한 지 알아보는 실험카메라와 100인 여성 방청객들과 MC, 성전문가 구성애의 성생활밀착형 대화, 구성애의 특별한 ‘3차원 부부관계 특강’ 등이 진행됐다.
건강한 부부관계 횟수를 묻는 질문에 구성애는 “나이마다 다르지만 30대는 과학적으로 일주일에 1번 정도가 면역력에 좋다”고 명쾌한 답을 제시했다.
방송 초반 100인의 여성 방청객을 대상으로 ‘부부관계에 만족 하고 있는가’라는 파격질문의 결과가 시청자들 관심을 끌 예정이다. 100명 중 단 28명만이 ‘만족한다’고 대답, 72명이 ‘불만족스럽다’는 의사를 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승연은 방청객들의 내숭 없는 솔직한 대답에 “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반면 프로그램 속 유일한 남성인 MC 김태훈은 여성 방청객들과 이승연, 장영란의 솔직하고 적극적인 태도에 당황했다.
방송은 20일, 21일 오후 11시.
사진출처│스토리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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