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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건 첫 심사에 싸이 질투, 윤건 반응은? “소주나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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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0 14:20
2012년 10월 20일 14시 20분
입력
2012-10-20 14:18
2012년 10월 20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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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윤건 첫 심사’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심사위원 싸이를 대신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윤건에게 싸이가 애정 어린 질투를 보냈다. 이에 대한 윤건의 반응도 재밌다.
20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형 심사 이렇게 잘하기 있기? 네 맞아요. 제가 동생입니다. 여러분”이라는 글을 남겼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미국 프로모션 일정이 잡혀 ‘슈스케4’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지 못한 자신의 자리를 채워준 윤건에게 애정 어린 질투를 보낸 것.
이에 윤건은 “1등 찍고 얼른 돌아와. 슬이나 한잔하세. 싸이 화이팅!”이라는 답장으로 미국 프로모션에 나선 싸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건은 지난 19일 ‘슈스케4’ 생방송 경연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윤건 첫 심사’에 대해 네티즌들은 “윤건 심사평 부드러우면서도 날이 서 있더라”, “싸이 질투 귀엽네”, “윤건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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