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야자타임으로 숨은 매력 “로이킴, 왜 가만히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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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0일 15시 28분


유승우, 야자타임으로 숨은 매력 “로이킴, 왜 가만히 있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참가자 유승우가 야자타임으로 대담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라이벌매치’를 콘셉트로 TOP9 딕펑스, 연규성, 홍대광, 허니지, 로이킴, 안예슬, 정준영, 김정환, 유승우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TOP9 참가자들은 친목 도모를 위해 팀을 나눠 캠핑을 떠났다. 이들은 직접 장을 보고 텐트를 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유승우는 연규성에게 “형 분위기도 좋은데 야자 타임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연규성은 “싫다”고 잘라 말하다가 “딱 1분 줄게”라고 말했다.

유승우는 바로 “규성아 고구마 구워와라”라고 지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곁에 있던 참가자들은 유승우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이에 유승우는 옆에 있던 로이킴에게 “로이킴 왜 가만히 있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앞에 앉아 있는 딕펑스를 향해 “딕펑스 뭐하냐”라며 형들을 쥐락펴락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이날 무대에서 세븐의 ‘열정’을 선곡해 진한 화장과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4’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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