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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준하 겹경사, “2세 소식까지… 올해는 정중앙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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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10:43
2012년 10월 21일 10시 43분
입력
2012-10-21 10:37
2012년 10월 21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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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정준하 겹경사’
방송인 정준하가 겹경사에 웃음꽃이 피었다.
정준하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참 의미있는 날. 식신로드 100회, 무한도전 300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같은날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 300회 특집에서 “아빠가 된다. 현재 아내가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고 깜짝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정준하 겹경사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우와~ 2세 소식까지! 놀랐다. 올해는 정중앙 형님의 해”, “정준하 겹경사 정말 축하드려요”, “멋진 아빠가 되길 바랍니다” 등의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5월 애칭 ‘니모’로 불리는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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