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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독설 화제…“별로다, 화난다, 배 아프냐, 뜨려고 나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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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11:57
2012년 10월 21일 11시 57분
입력
2012-10-21 11:50
2012년 10월 21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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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독설
용감한 형제 독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독설이 화제다.
용감한 형제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에 김태원, 김연우, 김소현과 함께 멘토로 출연해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빗츄의 김송희가 등장해 씨스타 보라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댄스를 부탁했고 김송희는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김송희의 댄스를 본 용감한 형제는 "됐어요. 됐어. 별로다."라며 "특기로 춤은 왜 써 놓은 거냐. 집에가서 보라 씨가 춤추는 것을 봐라"라는 독설을 서슴없이 던져 눈길을 끌었다. 그의 굳은 표정과 거침없는 독설에 레빗츄는 당황해 했다.
용감한 형제 독설을 방송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장난 아니다", "정말 냉정하다", "독설 때문에 방송 본다", "거침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걸그룹 씨스타, 손담비 등 걸출한 스타를 배출한 프로듀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출처|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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