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출신 커플 토니안-최지연 만남? “소속사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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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2일 11시 05분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SBS ‘짝-스타애정촌’에서 커플이 된 가수 토니안과 배우 최지연이 방송 후에도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토니안과 최지연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토니안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지연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지난 21일 스포츠한국은 토니안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토니안과 최지연이 촬영한 지 한 달 가량 지난 현재까지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프로그램 ‘스타애정촌’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진 바 있다. 1978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방송 초반부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 최지연 심상치 않아 보였다”, “동갑내기라 친한 친구로 만나는 거 아닐까?”, “두 사람 잘 어울리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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