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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영화사 명필름, 문화재단-영화학교 설립키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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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07:00
2012년 10월 23일 07시 00분
입력
2012-10-23 07:00
2012년 10월 2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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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의 제작사 영화사 명필름이 문화재단과 영화학교를 설립한다.
명필름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삼청동에서 심재명·이은 대표가 참석해 명필름 문화재단과 미술관, 영화학교 설립에 관한 운영 계획을 밝힌다. 그동안 ‘접속’ ‘공동경비구역 JSA’ ‘마당을 나온 암탉’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흥행작과 작품성 높은 영화를 제작해온 명필름은 “그동안 쌓아온 영화 제작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부설 영화학교도 세운다”고 22일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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