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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보고싶다’ 합류로 최강 라인업 갖춰… “벌써 기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3 09:37
2012년 10월 23일 09시 37분
입력
2012-10-23 09:19
2012년 10월 23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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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바이게스
‘유승호 보고싶다 합류’
배우 유승호가 MBC ‘보고싶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보고싶다’ 제작 관계자는 “유승호가 ‘보고싶다’에 전격 합류해 냉철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내면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배우로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대중에게 인정받고 있는 유승호는 순간 얼굴 뒤에 숨겨진 냉철과 가슴 아픈 상처를 간직한 마성의 캐릭터 강형준 역을 그 누구보다 매력적인 인물로 그려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강형준은 부모세대부터 이어져 온 악연으로 인해 한정우(박유천)와 대립각을 세우는 자산운용가로 온화한 미소 뒤에 복수의 칼날을 숨기고 있는 냉철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인물이다.
이로써 ‘보고싶다’는 여진구, 김소현 등 아역스타와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등 인기 배우들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유승호 보고싶다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보고싶다 합류! 드라마 기대되네”, “온화한 미소속의 복수의 칼날이라… 유승호와 잘 어울릴 듯”, “박유천과 어떤 대립구도 형성할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보고싶다’는 ‘아랑사또전’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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