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장기하, “여친에게 미안해 이효리 길에 두고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3 09:50
2012년 10월 23일 09시 50분
입력
2012-10-23 09:39
2012년 10월 23일 0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기하가 이효리와 첫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장기하는 10월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효리 누나와 처음 만난 시기에 연애를 하고 있었다. 이적 형이 전화 와 이효리 누나와 정재형 형이 있는데 같이 술 마시자고 하더라. 이효리 누나가 있다는 말에 설렜었다”고 밝혔다.
장기하는 이어 “술을 마시고 나이 순서대로 자리를 떠나 결국 나와 이효리만 남았다”며 “그 동네가 이효리 집 근처라 (이효리는) 충분히 혼자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뭔가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술자리까지 온 게 미안했다”면서 “이효리는 집까지 걸어가라고 했고 난 택시타고 간다고 했다. 아마 이효리는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무리 집까지 5분 거리였지만 추운 겨울이었는데 바래다 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이 “여자친구 입장에선 멋있는 것 같다”고 하자 이경규는 “스스로 음흉한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다. 충분히 바래다 줄 수 있는데 영혼이 맑지 않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군복 입고 격전지 간 푸틴 “적 빨리 격퇴하라”… 휴전 수용 미지수
“尹 탄핵 인용해야” 55%, “기각해야” 39%
MG손보 노조 반대에 메리츠화재, 인수 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