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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진희 부동산 재벌?… “내 남편은 사치가 있어도 괜찮아”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3 10:49
2012년 10월 23일 10시 49분
입력
2012-10-23 10:47
2012년 10월 23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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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부동산 재벌이라는 폭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MC 김원희는 게스트로 나온 박진희를 두고 “부동산을 상당히 소유한 여자”라고 소개했다.
박진희는 자신의 부동산 소유 발언에 당황하면서도 “산을 그대로 사서 보존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고정 패널 김나영은 “박진희와 함께 같은 네일숍을 다니는데 심성도 곱고 절약 정신도 강하다”고 두둔하기도 했다.
이날 박진희는 “남편이 자신의 카드로 300만 원짜리 물건을 사면 어쩔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남편이니까 괜찮다.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권오중이 “남편 월급이 300이야”라는 발언에도 “내가 버니까 괜찮다”고 말해 ‘남편’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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