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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1초 출연 굴욕, “개콘 이러지마 제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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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11:27
2012년 10월 23일 11시 27분
입력
2012-10-23 11:21
2012년 10월 23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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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케이윌 트위터
‘케이윌 1초 출연’
가수 케이윌이 ‘개그콘서트’에 불만을 토로했다.
케이윌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막말자를 저지하려다 엄청나게 맞았는데… 1초 출연이라니, 개콘 이러지마 제발”이라고 올렸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막말자’에 케이윌이 깜짝 출연했지만 화면에 1초 밖에 잡히지 않았기 때문.
이날 케이윌은 황현희의 폭로에 분노하는 남성 무리 사이에서 ‘이러지마 제발’이라는 피켓을 들고 등장했다.
케이윌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케이윌 1초 출연 너무 웃겼다”, “케이윌 1초 출연 아쉬운 듯”, “노래 홍보는 제대로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현재 신곡 ‘이러지마 제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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