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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인영, 방송국 퇴근길 포착…‘다리에 누가 낙서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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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0-25 13:54
2012년 10월 25일 13시 54분
입력
2012-10-24 13:45
2012년 10월 24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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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의 ‘낙서 스타킹’이 화제다. 사진 | 룬커뮤니케이션
‘서인영 낙서스타킹이 대체 뭐길래…’
가수 서인영의 독특한 스타킹 패션이 눈길을 끈다.
2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서인영 낙서스타킹’이라는 제목으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친 서인영의 퇴근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펑키하면서도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핫팬츠를 입고 있는 서인영의 다리에 기하학적인 무늬의 낙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낙서가 아닌 스타킹의 무늬다. 평소 서인영은 무대 위가 아닌 일상패션에서도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이번에 선보인 이 스타킹은 일명 ‘서인영 낙서스타킹’으로 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낙서스타킹 독특하다”, “스타킹에서도 포스가 느껴진다”, “이제 유행할 일만 남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8일 신곡 ‘렛츠댄스(LET'S DANCE)’를 발표했다. 서인영은 음악콘셉 ‘디스코퀸’에 맞는 펑키 하면서도 섹시 발랄한 원색의 의상으로 복고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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