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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붐, 한강 보이는 집 공개 ‘거실에 강호동·유재석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4 17:03
2012년 10월 24일 17시 03분
입력
2012-10-24 16:54
2012년 10월 24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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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의 집. 사진| SBS ‘강심장’ 방송캡처
‘붐 집 공개, 강호동·유재석 사진 포착…왜?’
방송인 붐이 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대풍수’의 주역인 배우 지성, 김소연, 유하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SBS 드라마 ‘대풍수’ 팀이 풍수 강의를 들었다고 밝히자, 붐은 자신의 집 사진을 공개하며 풍수를 봐달라고 요청했다.
공개된 붐의 집 거실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지성은 붐의 집이 위치한 곳이 명당이라고 했다.
반면 이윤지는 “현관으로 들어는 좋은 기운을 소파가 막고 있고, 한낮이데도 불을 켜야 할 만큼 어둡다”고 지적했다.
이어 침실에 대해서는 “어디에서도 방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 좋다. 방안에 생화가 있어 좋은 기운을 전해주 듯 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붐은 거실 한켠에 걸려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좋은 기운을 받으려고 걸어뒀다. 나에게는 욕심과 야망이 있다”며 “신동엽의 사진은 서랍장 안에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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