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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 미국 진출, “경찰 10명이 경호해… 대통령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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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0-24 19:01
2012년 10월 24일 19시 01분
입력
2012-10-24 18:55
2012년 10월 24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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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리틀 싸이 미국 진출’
‘리틀 싸이’ 황민우 군(8)의 미국 진출 소식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는 황민우 군이 출연해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계기부터 최근 미국을 다녀온 얘기까지 자신의 근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황 군은 최근 미국 한인 페스티벌에 초대를 받아 미국 공연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을 갔더니 사람들이 난리였다. 공연이 끝났는데 사람들이 몰려와 경찰 10명이 경호해줬다. 내가 가수가 아니라 리틀 대통령된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리틀 싸이 미국 진출 멋지다”, “어린 아이답지 않게 효심이 지극하다”, “리틀 싸이 미국 진출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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