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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육아 고충, “막내는 잘 때 아빠 션만 찾아”…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5 09:12
2012년 10월 25일 09시 12분
입력
2012-10-25 09:08
2012년 10월 25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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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정혜영 육아 고충’
배우 정혜영이 육아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정혜영은 “남편 션이 철인 3종 경기 연습하게 돼 아이 넷을 혼자 보다보니 빈자리가 많이 느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특히 막내가 아빠를 찾는다. 아빠가 매일 재워주니까 잘 때마다 찾더라. 제가 ‘아빠 없어. 엄마랑 자야 해’라고 해도 계속 침대에서 일어나서 아빠만 불러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혜영은 “많은 분들이 ‘큰 애가 도와주지 않아요?’라고 하시는데 사실 큰 애도 아직 7살이다. 잔심부름을 도와주긴 하지만 안쓰러워서 그냥 내가 다 하게 된다. 몸이 힘들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혜영 육아 고충 안타깝다”, “그 마음 이해한다”, “정혜영 육아 고충 안쓰럽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지난해 7월 넷째 아이를 출산해 현재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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