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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 진출한 ‘리틀 싸이’“엄마와 큰 누나가 1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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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09:53
2012년 10월 25일 09시 53분
입력
2012-10-25 09:22
2012년 10월 25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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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리틀 싸이 미국 진출, 그의 가족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미국 공연까지 다녀온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의 가족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8살 황민우 군과 그의 아버지 황의창 씨, 어머니 부타리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우 군의 가족은 다문화 가정임을 밝혀 더욱 관심을 받았다.
부타리 씨는 “베트남에서 온 지 10년 됐다”고 밝혔고, 황의창 씨는 “내가 국제결혼 사업 중이다. 베트남에 왔다갔다하는데 민우 엄마 보는 순간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 부부의 나이 차이는 황의창 씨가 52살, 부타리 씨가 31살로 21살이나 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황 씨는 “우리 집안이 나이 차이가 다 있다. 우리 큰 딸이 30살이고, 민우가 8살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리틀 싸이 미국 진출’과 그의 가족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틀 싸이 미국 진출 부모님이 기뻐하셨겠다”, “다문화 가정이었구나. 가족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엄마와 큰딸이 한 살 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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