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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데프콘 “○○때문에 성욕 안 생겨…” 충격발언에 초토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5 11:24
2012년 10월 25일 11시 24분
입력
2012-10-25 11:19
2012년 10월 25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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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가수 데프콘이 충격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거친 인생’ 특집으로 이창명, 솔비, 상추, 데프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데프콘에게 “헬로키티 이불이 없으면 못 잔다고 하던데”라며 독특한 잠버릇에 대해 물었다.
이에 데프콘은 “제가 남성성이 너무 강하다보니 어머니가 지나친 남성성을 우려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께서 남성성을 죽여야 한다며 저도 모르게 침구세트를 헬로키티로 도배해 놓으셨다. (헬로키티 이불 때문에) 성욕이 많이 안 생긴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데프콘때문에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 “데프콘 진짜 웃기다”, “상추랑 솔비도 웃겼지만 데프콘 고정이었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슈퍼주니어 멤버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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