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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과거 고백, 수면제로 자살시도… “무슨 일 있었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5 18:48
2012년 10월 25일 18시 48분
입력
2012-10-25 17:54
2012년 10월 25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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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이성미 과거 고백’
개그우먼 이성미의 과거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이 경악했다.
최근 이성미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불미스런 사건을 겪은 뒤 죽음으로 결백함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수면제 70알을 산 뒤 한 번에 털어 넣었다”고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이어 “운 좋게 3시간 만에 깨어났다”며 “나를 업고 병원으로 뛰어가는 아버지가 ‘살아만다오’라고 외치는 것을 보고 내 선택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다”고 말을 이었다.
이성미는 이 이야기를 전하면서 “연예인 후배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면 나도 아프다. 그런 가슴 아픈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고 한다.
‘이성미 과거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수면제 70알을 먹었다고?”,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성미 과거 고백 용기 있다. 후배들을 위한 마음도 엿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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