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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베이글녀’ 오초희, 촉촉한 눈망울 ‘빠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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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13:43
2012년 10월 26일 13시 43분
입력
2012-10-09 18:10
2012년 10월 9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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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베이글녀’ 오초희를 만났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작은 얼굴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아르헨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터넷에 큰 화제를 모았다.
이슈 메이커가 아닌 방송인으로 면모를 갖춘 오초희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오초희는 현재 신동엽, 장진과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쇼 ‘SNL코리아’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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