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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강철대오’ 김인권,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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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16:32
2012년 10월 26일 16시 32분
입력
2012-10-22 14:58
2012년 10월 22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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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가방가’ 김인권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투사로 돌아왔다. 김인권이 육상효 감독의 작품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에서 중국집 배달부 강대오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김인권이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익살스런 포즈를 취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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