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3년간 거식-폭식 반복 여대생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0월 26일 03시 00분


강연 100℃(KBS1 오후 10시)

3년간 거식과 폭식을 반복하며 다이어트를 해온 대학생 김지연 씨. 그는 153cm에 몸무게가 53kg으로 약간 통통한 체격이었지만 게을러 보인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 면접에서도 퇴짜를 맞았다. 10kg을 감량했지만 다이어트 중독으로 탈모와 거식증에 시달렸고, 체중이 38kg까지 내려갔다. 다시 폭식증으로 6개월 만에 10kg이 늘었던 그는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극복하고 대학생 프레젠테이션 대회까지 진출했다.
#하이라이트#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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