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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말에 무서운 영화, “개콘 엔딩 음악만큼 공포스러워”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6 12:29
2012년 10월 26일 12시 29분
입력
2012-10-26 10:55
2012년 10월 26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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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주말에 무서운 영화’
주말에 보면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 수 있는 영화 한 편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말에 무서운 영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는 포털 사이트의 영화 소개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제목만으로 엄청난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학교, 직장 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월요일 아침을 상기시키는 ‘월요일 아침’이라는 영화 제목 때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말에 무서운 영화 소름끼친다”, “정말 센스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주말에 무서운 영화 진짜 대박. 개콘 엔딩 음악만큼 공포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월요일 아침’은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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