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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희선, 男 복근보고 환호성 ‘유부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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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11:48
2012년 10월 26일 11시 48분
입력
2012-10-26 11:24
2012년 10월 26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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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특유한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10월25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한켠에 앉아 휴식을 취하던 김희선은 “오늘 따라 눈이 초롱초롱하다”는 제작진 말에 “시야 가리지 좀 마”라고 농담으로 응수했다.
다름 아닌 동료 배우들의 촬영 장면을 지켜보던 도중 상의탈의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김희선은 탄성을 지르기도 하다가 “너무 징그럽다”고 농담을 해 동료들을 당황시켰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도 예쁜데 털털한 매력까지 겸비했다”, “요즘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신의’는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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