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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최고의 심사평, TOP7이 밝힌 심사평에 대한 심사 “재밌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6 18:55
2012년 10월 26일 18시 55분
입력
2012-10-26 18:32
2012년 10월 26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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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슈스케 최고의 심사평’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TOP7이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심사했다.
지난 25일 ‘슈스케4’ TOP7 멤버들은 자신이 느낀 슈스케 최고의 심사평을 공개했다.
먼저 홍대광은 윤건의 심사평을 최고로 뽑으며 “가장 존경하는 가수가 김광석 선배님인데 ‘김광석 선배님이 생각났다’는 평가를 받아 날아갈 듯 기뻤다”고 말했다.
유승우는 “보석을 발견했다”는 싸이의 심사평을 최고로 꼽았고, 허니지도 “최고의 만남입니다. 오래전부터 같이 해왔던 팀 같습니다”라는 싸이의 심사평이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
이승철의 심사평을 최고로 꼽은 멤버는 김정환과 로이킴이었다. 김정환은 “정환씨 우승하면 어떻게 해요? 제대할 때까지 기다려야 되나?”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고, 로이킴은 “로이킴 쌈닭이었구나”를 최고의 심사평으로 선정했다.
딕펑스와 정준영은 윤미래에게 들은 심사평을 최고로 꼽았다. 딕펑스는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기대 이상을 보여준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평을, 정준영은 “와일드 카드”라고 말했던 평을 최고였다고 말했다.
‘슈스케 최고의 심사평’소식에 네티즌들은 “심사평에 대한 심사 재밌네요”, “슈스케 최고의 심사평 확 와 닿는 명언은 없네요”, “오늘 생방송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펼쳐지는 ‘슈퍼스타 K4’ TOP7의 경연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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