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나승연 왕따 고백, “英에서 북미 발음으로…”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8 10:50
2012년 10월 28일 10시 50분
입력
2012-10-28 10:35
2012년 10월 28일 10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 캡처
‘나승연 왕따 고백’
‘더반의 여신’ 나승연이 외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으로 이끈 나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승연은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주로 외국에서 살았고 덴마크에서 살 당시에는 인종차별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이어 “금발머리의 파란 눈을 가진 외국 아이들이 ‘칭총(말을 못 알아듣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표현)’이라고 놀렸다”고 고백했다.
또한 외국인들이 한국 입양아들에게 ‘한국 입양아들은 강아지보다도 싸다’고 말해 충격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이에 그녀는 입양아들의 표정을 보면서 너무 속상했다고.
나승연은 “영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는 북미발음때문에 놀림을 당했다”고 떠올렸다. 하지만 가나 출신의 친구가 손을 내밀며 반장까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나승연 왕따 고백에 네티즌들은 “나승연 왕따 고백에 놀랐다”, “어릴 적 상처가 깊은 것 같다”, “나승연 왕따 고백도 안타까웠지만 입양아 관련 발언은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나승연은 자신의 남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간첩활동 혐의 충북동지회, 3년 6개월만에 실형 확정
테헤란로 스카이라인 바뀐다… 용적률 1800% 허용
‘이에는 이’ 캐나다-EU, 美에 보복관세… 멕시코-브라질은 ‘인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