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두꺼비 나루’ 섬진강 사람들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0월 29일 03시 00분


한국기행(EBS 오후 9시 30분)

‘두꺼비 나루’라는 의미가 있는 섬진강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200km의 장대한 물줄기다. 고려시대 왜구가 섬진강 하구에 침입했지만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 떼가 울부짖어 이 지역을 피해갔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가을 새벽, 동이 트기도 전에 사람들은 재첩을 긁어모으기 위해 강가를 찾는다. 재첩을 팔아 살림을 꾸리고 자식들을 키운 경남 하동 사람들을 만난다.
#한국기행#두꺼비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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