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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꽈당’ 수지에게 굴욕 두 번 안겨준 ‘생활의 발견’… “큰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9 11:10
2012년 10월 29일 11시 10분
입력
2012-10-29 10:56
2012년 10월 29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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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수지 꽈당’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방송 도중 넘어지는 사고(?)로 뜻하지 않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에는 송준근의 여자친구로 미쓰에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수지가 무대에서 넘어진 장면이었다.
수지가 지난 방송에서 개그맨 김준현과의 ‘뽀뽀 해프닝’을 해명하기 위해 직접 재연에 나서다 무대 위에서 미끄러져 넘어진 것.
또한 김기리는 지난 방송에서 수지와 김준현의 ‘뽀뽀 해프닝’을 재연하고자 송준근의 머리를 쟁반으로 내리치려고 했지만, 수지가 재빠르게 몸을 숨겨 위기를 모면했다.
수지는 “정말로 입술이 닿지 않았다”며 앞서 있었던 김준현과의 해프닝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수지 꽈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짜여있던 몸개그라면 정말 리얼했던 것”, “수지 꽈당 장면 깜짝 놀랐다”, “다치지는 않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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