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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F컵녀’ 하나경 “전라노출은 꼭 필요했던 장면” 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9 11:27
2012년 10월 29일 11시 27분
입력
2012-10-29 11:22
2012년 10월 29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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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망 좋은집’ 스틸컷
신인배우 하나경이 영화 ‘전망좋은집’에서의 전라노출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하나경은 지난 28일 진행된 영화제작사와의 인터뷰에서 “전라노출은 작품에서 필요한 장면이었고 영화 내에서 설득력이 있는 장면이었기에 어려운 노출연기였지만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곽)현화 언니는 키도 크고 볼륨감도 있다. 여자가 봐도 섹시하다고 느낀다”며 “현화 언니 몸매가 정말 예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나경과 곽현화가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전망좋은집’은 공인중개소에서 일하는 아라와 신입사원 미연이 서로 다른 성에 대한 가치관을 놓고 펼쳐지는 이야기.
한편 ‘전망좋은집’ 지난 25일 개봉돼 현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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